(여보세요)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오고 해서
오랫만에 빗속을 걸으니 옛생각도 나네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
너도 내모습을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꺼야

(전화 왜했어)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거기 어디야)
미안해 너희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우우
(비많이 맞았지)

우우우우
(다리 아프겠다 / 한참 걸었겠다)

우우우 - 우우
(비 많이 맞았어)

우우우 - 우우
(옷 다 젖었지)

우우
(어떻게)

우우 나 그냥갈까
(잠깐만 기다려 나갈께)


- 원본 : 2007-09-06
정말로 간만의 포스팅이네요. ^^;;

'9회말 2아웃'에서 수애와 이정진이 길을 걸으면서 이 노래를 함께 부르는 장면이 나와서
찾아서 올립니다. '9회말 2아웃' 최근 3달내의 드라마 중에서 가장 느낌이 괜찮은 드라마더군요.

커프1호점과는 좀 다른 느낌을 준다고 해야하나... 기분 좋은 이야기 같아서 계속 보고 있답니다 ^^

- 추가 : 2009. 06. 29
무려 2년만에 문득 생각나서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찾아서 더해봅니다.

이 드라마 정말로 좋아했었는데.... 나이 30을 바라보면서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이며, 또 나의 치기어렸던 시절의 꿈과 희망에 난 얼마만큼이나 접근한건지 돌아보게 해주는 부분이죠.

아마 제 또래쯤돼면 다들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하지 않았을까싶네요. - 수애 너무 예쁜듯.. ㅡ,.ㅡ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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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isa
    2007/10/17 11:39
    hi. i heard this song in a kdrama these days and i liked.could you send me this song to my email or a link? elisa.hwang@gmail.com







두명의 대통령 그리고 나쁜 사마리아인들...

2009/06/29 01:56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난 참 한자 공부 시간이 싫었는데... 한자 시간에 난 항상 나한테 "이 필요도 없는걸 왜 가르치는걸까? 한자 선생님 자르지 못해서 그러는건가?" 이런 말을 하곤했었다.

 그런데 지나고보니 세상에 배울수있는 지식 중에 버릴 것은 없다는 사실을 알겠더라.

 결국엔 어떤 것이든지 배워두면 어떤 순간에는 득으로 여겨지는 지식들이 더욱 많은 것 같다. 지금 공부하는 것이 지겹고, 왜라는 의문이 들지라도 넓은 관점에서 보면 어느 순간에는 필요한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자.

 ps. 내가 한자시간에 배운 많은 글귀중에 떠오르는 것을 찾아서 적었음. - 문제는 아직도 기억하는 것은 많지 않다는 점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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