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아니었지만, 처음이나 마찬가지였던 토익 시험을 보고 왔다.
작년 5월에 정말로 접수비가 아까워서 사전에 토익이라는 시험이 어떤 형태로 문제가 나오는지 조차도 모르고, 그냥 가서 directions 읽으면서 풀었던 때랑은 많이 달라져있음을 느꼈다.
후기를 보니, 사람들은 수능 시험을 볼때처럼 수험표에 자기가 풀었던 답안을 적어와서 가채점을 해서 어느정도 자기 점수를 예측하는 모양이다. 그렇게 하면 안돼는 줄 알았는데 감독관이 크게 신경쓰지 않나보다.
점수는 올랐겠지만,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는다. 지난 한달간 꽤 많은 시간을 공부했지만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더 많이든다. 특히나 LC같은 경우에는 사실 내가 정확히 어떤 위치에 있는지 조차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확실히 집중을 하니까 문제집으로 풀때랑은 다르게 더 확신을 가지고 답을 선택했다는 점이 전부였으니...
요즘 동생이 WOW를 다시 시작하는 걸 보고, 나도 결제를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꼇는데 시험을 한번 보니까 이런 충동이 좀 사그러짐을 느낀다. 이래서 지속적으로 평가라는 것이 필요한가? 싶기도했다.
다음 시험은 2월 24일.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 이제부터 또 전진이다.
TRACKBACK 0 AND
COMMENT 1



PR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