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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5/19 취직한 친구들을 보면서... (2)
2008/05/19 12:51

길드 영던 순례 일지 - 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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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 아즈샤라
탱커 : Lakshimi (보박)
딜러 : 꺄르르까꿍 (야냥), 취미생활 (악제파흑), Bloodfist (정기술사)
힐러 : 플라렌 (치마사제)

코스 : 신록의정원(50분), 으스러진 손의 전당(40분), 노역소 (30분), 지옥불성루(글쓴이 미참여), 알카트라즈(40분), 메카나르 (40분), 검은늪 (30분)

요즘 길드 인원이 영던 순례를 다닐 정도가 돼어서, 영던 순례를 다니고 있습니다. 영던이 원래 그렇듯 템만 좀 돼면 썰러다니는 것이라서;; 휘장 앵벌 겸사겸사 해서 죽 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돌았네요. 스샷을 다 남겨야하는데... 계속 잊어먹어서 ㅎㅎ

오늘 특이사항이라면 취미생활이 신록에서 방사로 분위기 싸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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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2:41

취직한 친구들을 보면서...

친구들이 취직한지 이제 다섯달 정도가 지난 것 같다.

학교에서 보던 친구들과 또 다른 모습을 보는 것 같은 기분...

SI업체에 들어간 친구는 학교때 부터 듣던데로 쉬는 시간조차도 부족할 정도로 일을 하고 있었고

Daum, NHN에 들어간 친구들은 그나마 자기 일에 재미를 가지고 일하는게 느껴진다.

또, 은행권에 간 친구는 그나마 좀 나은듯 하지만 그렇게 편하게만은 느껴지지 않는게

역시나 컴퓨터로 밥벌이하는 분야에서 자기 시간을 많이 갖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는 듯하다.

어쩌면, IT계통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말이다 :-P

다른 친구들 보다 휴학을 한번 더 해서 6개월의 유예기간을 가진 내 경우에는

친구들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 일하면서 내 남은 50년이 넘을것 같은 삶을 어떻게 설계해야할까?


고등학생이던 시절에도 고민은 있었고, 대학교 졸업반인 지금도 고민은 여전히 하고 있다.

길지 않은 삶이지만 웬지 살아가는 것은 고민의 연속인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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