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로 출근해서 바로 숙제하려고 했는데...
 끊임없이 몰아치는 일들...


 직장인이 공부한다는 건 이렇다. 그래서 어지간히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집중해서 공부하기가 힘들다. 알게 모르게 하루에 받는 스트레스가 그날의 마음의 찌꺼기로 남아서 돌아오는 길에서 내 등을 잡아끈다.

- 혹시나 해서 말하자면 업무 관련 공부는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논외다. 업무관련 공부는 업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업무시간에 급한 일이 없다면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그래서 오늘은 더 집에 일찍왔다. 이제 숙제 시작해야지...

 해야할 영어 숙제는 2개인데... - 아니 사실은 더 많은 것 같은데.... 하도 essay 를 안적어서... - 지난 달에 한번도 숙제를 안해서 강사님 까페에 다음달에는 모범생 될께요 했는데 ㅋㅋㅋ 여전하다. 주말에 시간이 좀 남길래 하려고 했다가 놀러다녀오느라 완전히 잊고 지냈고...

 온라인 강의 숙제도 3개나 남았는데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의심스럽고. 두개는 JDBC 프로그래밍이고, 한개는 ERD 그리는 것 같던데... 남은 기간 11일 꼭 해내야지. 더 온강 펑크내면 분명히 태클 들어올것 같다. : )

 ps. D80에서 P6000 으로 디카를 기변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일상을 찍으면서 놀기에는 솔직히 dslr은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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