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은 꼭 모이는 대학교 친구끼리 이번달에는 함께 정동진을 다녀왔습니다. 학교를 나와도 매달마다 보면서 느끼는 건 돈을 벌어도 참 없이 논다는 점이 덜덜.... -ㅅ-

여행 동반자들


청량리역 앞 편의점에서 과자를 좀 사고..

  기차를 타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ㅎㅎㅎ 이번 여행의 모든 경비는 인수가 결재하고 N 빵을 하기로 했습니다. 보통 이런 짓하면 결국엔 돈이 좀 빵꾸가 나기 마련이던데 ㅎㅎ

  오늘을 위해서 몇주를 준비한 정현이가 가져온 다양한 보드 게임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ㅅ- (비록 이름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만...)

새벽 4:17. 정동진에 도착했습니다만....
정말로 볼건 없었습니다. -ㅅ-;;

역앞 쓰리기통에 앉아서 놀고 있는 1人

마찬가지로 쓰레기통 앞에서 앉아서 놀고 있는 2人

춥다고 정현이가 가져온 담요 뒤짚어쓴 상협이... 영락없는 멕시코 컨츄리 보이 -ㅁ-

설상 가상으로

비까지 ㅋㅋㅋㅋㅋ 해돋이 보기는 글러먹었고.. 쩝;;

정동진에 있는 모레시계 공원의 조형물~

민박은 아니고 아침먹으려고 들어간 횟집... 예상대로 비싼 관계로 제일 싼 우럭회를 ㅎ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이름은 모르겠지만 마늘인듯 ㅎㅎㅎ  -ㅅ-;;

회가 하도  늦게 나와서 시작된 보드게임 - 보통은 고스톱을 칠텐데 -_-;;; -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 )

메인 음식 나오고~ 전투하듯 먹어대시고 ㅋㅋ

  새벽에는 안보였는데... 이곳이 정동진인 이유가 경복궁의 정동쪽이기 때문인듯합니다. 조선시대 경복궁의 상징성을 생각하면 이런 지명이 생겨난 이유도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돌아가는 길에는 본격적으로 판을 벌이기 시작함. Democrazy
이번 여행을 위해서 구입해왔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_- 룰이 좀 복잡해서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피곤한 상황에서 할만한 놀이는 아니엇다는;;

가장 재미있었던 High Society... 역시 상류 사회의 상징은 미녀(?) + 부동산 -ㅅ-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땅따먹기+낚시와 비슷한 룰을 가졌던 게임

청량리역에 도착해서 저녁먹고 ByeBye~

12월엔 스키장에서 만나요~ 굿 나잇~

ps. 이번 여행에서 얻은 교훈은 기차 여행이 절대로 편한 여행이 아니라는 점이고, 내가 바라는 인생의 2가지 여행중 대륙횡단기차여행은 하기도 힘들겠찌만 하게된다면 정말 푹신한 쿠션 준비해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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