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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ly full with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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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희망으로 가득하길...
by eternalbl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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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군대를 전역한 2005년 1월 12일.

 컴공을 전공하다가 1년을 쉬면서 군대에 있을때 가장 많이 이슈화 돼었던 것이 미니홈피를 필두로한 '사이월드'와 '블로그'라는 단어였던 것 같다. 그래서 군을 나와서 몇일을 놀다가 메가패스를 신청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보기 시작한게 블로그라는 단어였다.

 당시의 블로그라는 것은 설치형을 주였고, 그중에 워드 프레스, 무버블 타입이란 것이 세계에서 가장 알려진 프로그램이었다. 워드 프레스를 써볼까? 하면서 설치했다가 왠지 불편하기만했던 포스팅에 실망. 국내 프로그래머가 만들었던 태터를 사용하면서 시작한게 내 블로깅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1월 20일에 처음으로 적었던 일기를 시작으로 어느덧 포스팅수 대략 1000건, 누적 방문자 40만 카운트에 육박하는 블로그가 돼었다. 비록 글재주는 미천해서 쓸만한 내용은 거의 없는 곳이지만, 구글에서 수집을 많이 해서 그런지 봇을 제외해도 하루에 꾸준이 400~1000명 정도의 방문객이 온다는 사실에 조금은 자부심을 가지게 돼었다.

 처음에는 학과내 학회의 서버에서 도메인도 없이 운영했던 곳인데... 이제는 블로깅 툴 태터를 만들었던 분이 회사를 설립했고, 다음과 합작해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곳이 돼었다는 사실도 조금은 새롭게 느껴진다.

 내 지난 4년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시간인것 같다. 대학교도 이제 거의 마쳤고, 일도 조금은 해봤고... 처음 전역을 했을때 만큼 열심히 살았던 시간은 아니지만...

 이제 나는 어떻게 흘러가야할지 고민이다.

- 2007. 12. 17에 적은 예약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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