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털일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거릴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에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그 자리로
사랑해 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맘대로 떠나간다
왔을때 처럼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다
늘 기억땜에 살고 추억에 울어도
늘 너를 잊었다고 거짓말을 해도
숨을 삼키듯 맘을 삼키고
그저 웃으며 손을 흔든다
사랑해 널 사랑해
목이 메여 불러도
너는 듣지 못할 그 한마디
고개 떨구며 사랑 앞에 난 또 서있다
사랑해 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가고
왔을때 처럼 아무말도 없이 떠나가도
모른척 해도 날 잊는대도
사랑은 다시 또 온다
그래 아직 내 가슴은 믿는다
사랑 사랑은 다시 또 온다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의 21화 마지막 부분입니다. ^^;;
사랑... 그 놈이 배경음으로 깔렸군요. ㅋㅋ
이 드라마 처음엔 안봤는데... 여기서 나오는 최승현이라는 인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끔 생각나면 챙겨봐요~ (생각안나면 안보고;;) 드라마를 보시면 알겠지만, 저런 남자가 정말로 있을까? 싶을 정도로 멋지죠. 남자가 봐도 멋진데 여자들이 보면 얼마나 멋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비현실적... -_-;; 있을지도 모르지만, 진짜 있을까? 이런 생각이 농후하게 드는 캐릭터;;

현실과 비현실의 중간에 교묘하게 걸쳐있는 것 같은 캐릭터에요. 어쨋든 덕분에 '엄기준'이라는 배우 이름을 확실하게 외웠죠. ^^;; 은근히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있던데... 정말로 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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