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현재 내가 슬럼프에 빠졌다고 쑥덕거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슬럼프, 끔찍한 말이다.
그러나 슬럼프란 그걸 자인(自認)하는 자에게만 적용될 뿐이다.
나는 그렇게 배웠다.
흐린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나쁜 경험은 없다.
딛고 일어서는 사람에겐 모든 것이 좋은 경험이다.

- 프로골퍼 박세리 (조선일보 칼럼에서)

 몇 달전부터 휴넷을 통해서 회사 메일로 날아드는 '행복한 경영 이야기'에는 매일 한개씩의 아주 좋은 말들이 함께옵니다. 어떤 날은 정말로 나의 오늘의 심정과 요즘의 힘듦에 정곡을 찔러 줄 수 있는 말인데...

 http://www.happyceo.co.kr/

 이곳이 메일의 발신지인 듯 합니다. 아침에와서 짧은 이 글들을 읽고 플래너에 오늘의 할일을 정리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은 참 남다르답니다. 비슷하게 집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절에 들러서 하루를 정리하는 기분도 굉장히 남다르구요.

 사람마다 본인의 삶을 정리하고 반성하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아마도 제가 찾은 방법은 바로 이 2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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