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용

독서 2009/08/25 23:28
에덴의 용
카테고리 과학
지은이 칼 세이건 (사이언스북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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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 구입 60p 까지 읽다가 중단.
                  문승환이 빌려준 책 읽다가 시간이 한달이나 지났음.
                  숙제를 끝낸 기분이랄까??? ㅋㅋ

2009-08-25 : 143p 까지 읽었지만 포기... -_-;

 도저히 글이 머리에 안남아서 못 읽겠다. 번역이 이상하다던가 한 건 아닌데... 코스모스를 읽을 때와는 완전히 다르다. 내가 진화론이나 생물학같은 내용에 너무 문외한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는데...

 머리에 남는건 대충 이런 내용이다. 뇌의 발달 과정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때 기존에 존재하는 체계를 완전히 뒤집어 엎는 혁명적인 과정을 통해서 발달한 것이아니다. 즉, 양서류에서 부터 시작해서 파충류, 포유류와 같은 진화의 과정을 통해서 뇌 역시 그 생명체의 맞는 기능 부분이 이전 세대의 뇌에 더 추가되면서 발달하게 되었다는 논리이다.

 - 칼세이건 자신도 '뇌'라는 분야나 생물학에 정통한 학자는 아니었기 때문에 이 분야를 공부하면서 자신이 생각한 바를 적어내려가는 듯 한 문체를 보임. -

 증거로 사람의 뇌의 가장 중심부에 존재하는 해마 부분의 역할이 진화의 가장 낮은 부분을 위치하는 종이 가진 뇌의 기능과 매우 유사하다는 내용을 근거로 든다. - 기억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표현은 못하겠음 -  어쨋든 진화를 하면서 뇌는 기능적으로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부분도 뇌의 일정부분이 담당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내용 정도가 기억난다.

 머리속에 남질 않으니... -_-;; 코스모스는 정말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건 좀 아닌듯 좀금 더 내공을 쌓고 읽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마구마구 들어옴.

 그리고 이쯤에서 '에덴'이라는 것이 처음으로 나온다. 아마 뒤에서 '용'도 나올듯 ㅋㅋㅋ 결국 왜 제목이 '에덴의 용'인지는 아직도 모른다. ㅎㅎㅎ

뭐 언젠간 다 읽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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