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조계사 불교교실 다니면서...
박영창 개인적인 이야기/일기장
2009/07/14 23:29
나는 마음의 여유같은게 많은 편이 아니라고 나를 판단한다. 언제나 조급하게 일을 시작하고, 또 조급하게 무언가를 얻으려고하고... 그래 그게 바로 '나'라고 생각을 한다. 재미있게도 내 이런 성격은 분명히 좋게 효과를 보는 때도 있었지만, 분명히 손해를 보게되는 원인인 경우도 있었다. - 살면서 불필요한 길을 걷게되는 경우들.. 그리고 그 기간이 20대의 한 부분이며, 꽤 길다면 그건 굉장한 손해라고 생각한다 -
6월달부터 난 조계사에서 운영하는 불교교실을 다닌다. 특별한걸 배운다거나 사색하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분명히 내게 필요한 것을 찾기위해서 배우러 다니지만 사실 얻는 것은 많지않다고 생각한다. 정말 필요한 것을 딱딱 꼬집어서 알려준다면 인생이 너무 쉽지 않을까? 그래도 중간중간 배우고 듣는 말중에 하나라도 얻는 것이 있고, 그런 작은 하나의 말들이 모여 내 삶의 새로운 동력이 되어줄 수 있다면 분명히 이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나는 내가 이렇게 차분히 앉아서 무언가를 기다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난 그만큼 조급하다 -
모든 일에는 준비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런 준비없이 얻어지는 것은 정말로 한정적이다. 그래서 우린 오랜기간 노력하며, 기다리고, 인내한다. 내가 오늘 사는 삶이 바로 그런 준비의 결과물이고, 만약 나의 오늘이 내가 생각하는나의 모습이 아니라면 나의 준비는 부족했던 것이다. 현실에 집착하지는 말자. 하지만 차분히 다가올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준비를 게을리하지는 말자. 조급해 지지는 말자. 천천히 그리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면 결국엔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삶이라는 생각을 갖자.
6월달부터 난 조계사에서 운영하는 불교교실을 다닌다. 특별한걸 배운다거나 사색하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분명히 내게 필요한 것을 찾기위해서 배우러 다니지만 사실 얻는 것은 많지않다고 생각한다. 정말 필요한 것을 딱딱 꼬집어서 알려준다면 인생이 너무 쉽지 않을까? 그래도 중간중간 배우고 듣는 말중에 하나라도 얻는 것이 있고, 그런 작은 하나의 말들이 모여 내 삶의 새로운 동력이 되어줄 수 있다면 분명히 이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나는 내가 이렇게 차분히 앉아서 무언가를 기다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난 그만큼 조급하다 -
모든 일에는 준비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런 준비없이 얻어지는 것은 정말로 한정적이다. 그래서 우린 오랜기간 노력하며, 기다리고, 인내한다. 내가 오늘 사는 삶이 바로 그런 준비의 결과물이고, 만약 나의 오늘이 내가 생각하는나의 모습이 아니라면 나의 준비는 부족했던 것이다. 현실에 집착하지는 말자. 하지만 차분히 다가올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준비를 게을리하지는 말자. 조급해 지지는 말자. 천천히 그리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면 결국엔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삶이라는 생각을 갖자.
- 2009. 07. 14. 하늘이 뚫린듯 내리던 비가 갠 여름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