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값싼 물건을 인터넷 샾에서 구입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사실 늘었다고 해봐야 몇개 안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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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당 만년도장

 책에 이름을 쓰는 것이 귀찮아서 구입한 만년도장. 그야말로 귀차니즘의 절정에 이르른 사람의 모습이 아닐지요. :-) 가격이 6천원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는 품질이 우수한 편인 것 같습니다. 모양은 '한문 초서체'라는 것으로 구입했던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집에 과거 YES24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투명 책도장이 있기는 했지만, 한글로 각인을 해놓은지라 찍어놓으면 볼품도 없고, 인주나 스탬프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했기에 너무 불편해서 만년인으로 구입을 해봤는데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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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놈이 소리는 겁내 큰 자명종


 이 녀석도 G마켓에서 구입한 녀석입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꽤 커보이더니 직접 받으니깐 무지하게 작더군요. 그래서, 소리 무지하게 작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일... 굉장히 싫으면서도, 무지하게 큰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예전에 말로 일어나라고 떠들어대는 자명종 시계로는 느끼기 힘든 거북함이 시계종에서 울려나오니... 아침에 정말 칼같이 일어나 지더군요. 단, 소리끄고 다시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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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United 구장에서 구입했다는 녀석...

 분명 제품 탭에는 Keyring Bear 라고 써있는데... 열쇠를 걸기에는 지나치게 커서 그냥 스탠드에 걸어놓은 곰인형입니다. 친구 인수군이 지난 방학에 맨유 경기장 구경갔다가 사왔다는 이 녀석... 그나마 거기서 제일싼걸 샀다더군요. 6000원. 옷을 사다주고 싶었는데 비싸서 포기했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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