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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5
- 2006/03/15


| Scott Meyers의 책을 읽은 것은 이번에 베타 리딩을 하는 것 까지 대략 3권 정도입니다. 대략 C++ 로만 프로그래밍을 한지 거의 4년 가까이 되어가는 듯합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고수를 흉내내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당연히 그러다보면 C++ 에 대한 중고급 서적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제가 프로그래밍을 해온 과정은 대충 이런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저같은 과정을 격지는 않았겠지만, 크게 다르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하면 항상 문제를 파악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무진 애를 쓰게됩니다. 이제 어느정도 수준이 오르면 어떻게 하면 적은 코드를 써서 같은 문제를 해결해볼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좀더 빠르게, 좀더 효율적으로... 또 그러다 보면 어떻게 하면 이 프로그래밍을 일반화 시켜서 여러가지 문제해결에 쓸 수 있을까?? 내가 만든 이 모듈이 다른 모듈과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뭐 대충 프로그래밍 실력의 향상은 이런 단계를 밟아가는 듯합니다. 그 와중에 C++ 을 자신의 주무기로 삼은 프로그래머라면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책이 바로 이 Scott Meyers 의 책이 아닌가 합니다. 흔히 C++ Guru 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경험적 지식(heuristic)의 산실이 바로 이 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스콧 마이어스가 이 책을 쓴 뒤로 수많은 C++ 구루들이 비슷한 종류의 책을 써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콧 마이어스의 책은 단연 이 책들 중에서 돋보입니다. 그의 책은 마치 작은 노하우의 백과사전 같습니다. 한 예로 Andrew Koenig, Babara Moo 공저의 Rumination on C++ 이라는 책 역시도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책입니다만 이 책이 완전한 프로그래밍 주제 단위로 내용을 기술한 반면, Scott Meyer의 책은 Skill 단위로 C++ 의 팁을 소개하기 때문에 실제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적용하기가 용이하며, 실제로도 책을 읽은 뒤 기억이 남는 팁의 수가 단연 차이가 납니다. 특히나 이번 개정안에서는 그동안 너무나 많이 자주 사용되던 프로그래밍 기술이었으나, STL에 들어가 있지 않았던 shared_ptr을 필두로 한 TR1에 포함되는 기술에 대한 내용이 첨가되었다는 점이 너무나 환영할 만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소개하는 수준이지만요 ^^) 그동안 컴퓨터 분야 번역으로는 최고를 자랑하는 곽용재씨의 번역과 많은 전문가들의 오랜 리뷰를 통해서 나온만큼 그 내용의 신뢰성 또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실제로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생각이 책의 이곳 저곳에서 느껴집니다. 끝으로 저는 프로그래머로서 C++ 은 보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무서운 검입니다. 못 자르는 물건이 없는 대단한 물건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하게도 하지요. 잘못 휘두르면 거의 주변 사람을 모두 다치게 만듭니다. 이런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 바로 검법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 그 C++의 절대 검법이 바로 이 책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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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화...
웹 2.0의 시대의 핵심 키워드 "SEARCH"라는 것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아마존에서 한창 이책 저책 기웃거릴때 눈에 들어온 책중에서 The Search 라는 책이 있었다. 당시 이 책은 아마존의 IT 분야의 책중에서 수위권안에 랭크되어있었는데... The Search 라는 글자가 구글의 로고의 색상을 가져와서 디자인 된 것이 참 인상적이었었다.
표지만으로도 이 책에서는 Search 라는 것은 현재 웹의 검색의 제왕인 구글을 가지고 풀어나가려한다는 것을 알 수 잇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번역본이 나와버렸다. -_-; 학교 도서관에 신청해놓고서 1주일도 안됬는데...
어쨋든 번역본을 샀고 이제서야 보기 시작했다.
역시나... -_- 난 도대체 이 책을 왜 구글 스토리라고 바꾼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해겠다.
이 책은 구글에 대한 책이 아니다.
내가 보기에는 이 책은 원재 그대로 "The Search"여야한다.
말그대로 넷상에서 사용자에 의해 행해지는 검색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엄청나게 방대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책... 추천하고 싶다.
검색(Search)은 구글, 네이버, 야후, MS 모든 회사가 각축전을 벌일 컴퓨터의 가장 따끈따끈한 파이이다. 검색을 가지는 사람이 바로 내일의 컴퓨터의 제왕이며 세상의 지배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